다이텍연구원, 신임 이사장에 조상형 부성티에프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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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범수 작성일21-08-17 19:15 조회16,5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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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김범수기자] 조상형(사진) 부성티에프시㈜ 대표가 다이텍연구원의 제10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다이텍은 이사회를 열어 임기 만료된 민웅기 이사장 후임으로 조상형 대표를 만장일치로 이사장에 추천했다고 17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4년 8월 16일까지 3년간이다.
조 신임 이사장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대구경북직물협동조합 이사 및 부성티에프시 대표이사를 역임한 섬유 전문 기업인이다.
구미상공회의소 상공위원으로 12년째 활동 중이며 탁월한 경영능력은 물론 추진력을 겸비한 대구·경북 섬유업계의 유력 인사로 손꼽혀온 인물이다.
조 신임 이사장은 “우리나라 섬유 및 염색산업의 내·외부 환경이 어려운 시기에 다이텍 이사장이 된 것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다이텍이 섬유 및 염색산업의 첨단화와 고도화를 위한 핵심 연구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다이텍은 이사회를 열어 임기 만료된 민웅기 이사장 후임으로 조상형 대표를 만장일치로 이사장에 추천했다고 17일 밝혔다. 임기는 오는 2024년 8월 16일까지 3년간이다.
조 신임 이사장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대구경북직물협동조합 이사 및 부성티에프시 대표이사를 역임한 섬유 전문 기업인이다.
구미상공회의소 상공위원으로 12년째 활동 중이며 탁월한 경영능력은 물론 추진력을 겸비한 대구·경북 섬유업계의 유력 인사로 손꼽혀온 인물이다.
조 신임 이사장은 “우리나라 섬유 및 염색산업의 내·외부 환경이 어려운 시기에 다이텍 이사장이 된 것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다이텍이 섬유 및 염색산업의 첨단화와 고도화를 위한 핵심 연구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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