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교육청, 개학 대비 합동 교외 생활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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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창연 작성일21-08-17 19:26 조회26,6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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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신문=황창연기자]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합동 교외 생활교육을 실시했다. 사진제공=상주교육청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상주지구 생활지도위원회 위원장교인 함창고등학교 주최 하에 상주교육지원청 관계자, 상주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및 중·고등학교 생활교육 업무 담당교사 등 총 15명과 함께 합동 교외 생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교외 생활교육은 여름방학 기간이면서 2학기 개학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교외에 있는 학생들에게 가급적 다중이용시설 출입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이용할 경우 마스크 착용과 감염병 예방 수칙을 반드시 준수하도록 교육했다.
상주 시내 학원가와 노래방, PC방 등 일대와 유해 업소 및 취약 지구를 집중 순회해 음주·흡연 등 일탈행동을 예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업소에 협조를 요청했다.
또 사전에 이달 2일부터 12일까지 상주공업고등학교를 포함한 10개의 시내 주요 중·고등학교에서는 일일생활교육반을 편성해 학교 주변과 시내 일대를 순회했다.
그 연장선에서 이번 합동 교외 생활교육을 통해 학생 생활교육과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특히, 학교 밖 감염 방지 강화와 2학기 개학 대비 집중 방역을 위해 유관기관이 협업했다.
김종환 교육장은 “아직까지 더위가 한 풀 꺾이지 않은 여름방학 끝에 코로나-19가 확산이 되고 있어 2학기 개학을 대비를 위해 집중 방역 기간을 9월 3일까지 운영하면서 학교 밖에서도 학생 생활교육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상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상주지구 생활지도위원회 위원장교인 함창고등학교 주최 하에 상주교육지원청 관계자, 상주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및 중·고등학교 생활교육 업무 담당교사 등 총 15명과 함께 합동 교외 생활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교외 생활교육은 여름방학 기간이면서 2학기 개학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교외에 있는 학생들에게 가급적 다중이용시설 출입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이용할 경우 마스크 착용과 감염병 예방 수칙을 반드시 준수하도록 교육했다.
상주 시내 학원가와 노래방, PC방 등 일대와 유해 업소 및 취약 지구를 집중 순회해 음주·흡연 등 일탈행동을 예방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업소에 협조를 요청했다.
또 사전에 이달 2일부터 12일까지 상주공업고등학교를 포함한 10개의 시내 주요 중·고등학교에서는 일일생활교육반을 편성해 학교 주변과 시내 일대를 순회했다.
그 연장선에서 이번 합동 교외 생활교육을 통해 학생 생활교육과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강화하고 특히, 학교 밖 감염 방지 강화와 2학기 개학 대비 집중 방역을 위해 유관기관이 협업했다.
김종환 교육장은 “아직까지 더위가 한 풀 꺾이지 않은 여름방학 끝에 코로나-19가 확산이 되고 있어 2학기 개학을 대비를 위해 집중 방역 기간을 9월 3일까지 운영하면서 학교 밖에서도 학생 생활교육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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